경제·금융

[Q&A] 베스트상품 선정기준 의문

◇답합니다.지적이 맞습니다. 국내에서 씽크패드570 모델이 정식 출시된 것은 5월20일입니다. 서울경제신문이 노트북부문 베스트상품으로 선정한 제품은 씽크패드I 입니다. 편집과정에서 착오가 발생, 씽크패드570으로 작성된 표가 1면에 실린 것입니다. 선정된 상품을 소개하는 별지에는 씽크패드I로 정확히 실려 나갔습니다. 혼란을 일으킨 점을 사과드립니다. 서울경제신문에서는 한국백화점협회·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한국슈퍼체인점협회·한국편의점협회 등과 공동작업을 진행하는 등 베스트상품 심사에 공정성을 기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베스트상품으로 선정된 씽크패드I는 지난해 11월 발표된 이후 1,000만원에 육박하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4,000대가 넘게 팔려나갔습니다. 데스크톱PC에 필적하는 성능을 갖추고 있어 노트북 마니아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인터넷과 워드프로세서와 같이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한번에 실행하는 기능과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FDD), CD-롬 드라이브를 동시에 동작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여기에 전원을 넣지 않은 상태에서 CD롬을 동작하는 「인스턴트 오디오」기능과 전화기로 사용할 수 있는 「양방향 모뎀」은 기존 노트북에는 없는 기능입니다. 서울경제신문은 씽크패드I의 이같은 점을 높이 평가, 베스트상품으로 선정했습니다. /문병도 기자 D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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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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