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 브리핑] 재난대처기관 당직자 재택근무 폐지

재난대처기관 상황실ㆍ당직실 근무자들의 재택근무가 사라진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4일 정부청사 13층 회의실에서 임진강 사고와 관련해 소방방재청 주관으로 국토해양부와 국방부 등 10개 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사고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이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기관별로 청사와 재택근무 형태로 이원화된 상황실ㆍ당직실 근무 시스템을 예ㆍ경보시설이 설치된 청사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일원화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