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교보문고, 소니 태블릿PC ‘베르나르 베르베르 에디션’ 출시


엑스페리아 Z2 태블릿 구매시 23만원 상당 전자책 컬렉션 제공


인터넷교보문고가 소니코리아와 함께 엑스페리아 Z2 태블릿 ‘베르나르 베르베르 에디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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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품은 전자책시장 활성화를 위해 양사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진행하는 것으로, 64만9,000원 정가인 태블릿을 사면 23만원 상당의 전자책 컬렉션을 제공하게 된다. 전자책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 ‘타나토노트’ ‘천사들의 제국’ ‘신’ ‘뇌’ ‘파라다이스’ ‘웃음’ ‘카산드라의 거울’ ‘아버지들의 아버지’ ‘나무’ 등 총 14종 27권이다. 엑스페리아 Z2 태블릿은 6.4㎜ 두께와 426g 무게에 10.1인치의 고해상도 화면을 갖췄다. 또 주방이나 수영장, 욕실 등 1.5m 이내의 수심에서 30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인터넷교보문고를 통해 이번 에디션을 구매하는 회원들은 교보문고 제휴카드를 통해 추가로 청구할인 최대 3만5,000원에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전자책 쿠폰 2만원권도 제공받는다. 또 ‘지식 e세트’ ‘이야기 세계사 시리즈’ ‘고구려 시리즈’ ‘밀레니엄 시리즈’ ‘바보 빅터 시리즈’ 등 인기도서의 전자책 시리즈를 특가에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http://goo.gl/0EXRt8)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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