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육가공 등… “2005년 매출 1조5,000억 달성”윈도 베이커리업체인 크라운베이커리(대표 윤영달)가 종합식품 및 서비스회사로의 도약을 꾀한다.
크라운베이커리는 신규 식품시장 진출과 체인사업 다각화, 유통 및 교육문화사업 진출 등 4대사업을 중점 추진해 오는 2005년까지 연매출 1조5천억원을 달성키로 했다.
크라운베이커리는 2일 경기도 파주공장에서 창립 9주년 기념식 및 비전21세기 선포식을 갖고 이같은 중장기 전략을 밝힐 예정이다.
크라운베이커리는 기존 윈도 베이커리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면서 냉동식품, 고급 육가공사업, 건강보조식품 등의 식품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계획이다.<문병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