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황사 발원지에 나무를 보내요


17일 유엔이 정한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을 맞아 뉴트로지나와 홈플러스 임직원과 모델들이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중국 내몽고 쿠부치 사막 살리기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다. 뉴트로지나와 홈플러스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주요 상품 할인판매를 통해 매출 1%를 사단법인 미래숲에 기부해 우리나라 황사의 근원지인 쿠부치 사막에 나무를 심는 캠페인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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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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