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스토리랜드'는 외국 어린이들처럼 자유롭게 영어동화책을 읽고 소화할 수 있도록 3단계 학습프로그램을 도입한 것이 이채롭다.시사 스토리랜드는 월 2권의 통화책과 테이프를 4회 방문하는 영어전문 선생님을 통해 100권의 통화책을 읽을 수 있는데 학습자의 수준에 맞도록 기초훈련단계와 주제별 읽기훈련단계 그리고 마지막 읽기 완성단계로 나눠져 있다.
교육내용 안에는 사회ㆍ과학ㆍ지리ㆍ수학ㆍ역사 등과 같이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 비단 영어뿐 아니라 다른 교과목에 대한 관심을 길러주도록 구성돼 있다.
특히 스토리를 읽는 재미 이외에도 원인과 결과 찾기, 이야기 순서 맞추기, 주제문 찾기, 등장인물의 성격 파악하기 등의 문제가 함께 출제돼 영문독해력과 함께 창의력과 논리력 까지 배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들이 선생님과 공부한 내용을 인터넷에서 프래쉬 애니메이션 동영상을 통해 복습할 수 있어 책에서 얻지 못한 시청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