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SK생명 '통합법인' 출범

SK생명 '통합법인' 출범대표에 박원순씨 선임 SK·국민·한덕생명을 통합한 새로운 SK생명이 3일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장에 SK생명과 국민생명 대표를 지낸 박원순(朴元淳)씨를 선임했다. 또 전무에는 김한기(金韓起)씨를 선임했다. 신임 金전무는 SK가 국민생명을 인수했을 때 한시적으로 SK생명 대표를 맡았었다. 상무에는 송철한(宋喆漢)·모연섭(牟然燮)·이주용(李株庸)·이영희(李領熙)·문재화(文在華)씨가 선임됐다. 한편 SK생명은 이날 서울 공덕동 본사에서 임직원·설계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선포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으며 조직을 5실 5본부 4지역본부 26팀 2부 체제로 개편했다. 우승호기자DERRIDA@SED.CO.KR 입력시간 2000/07/03 18:00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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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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