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코스닥시황] 투자심리 회복 1.37P 급등

9일 코스닥지수는 엔달러 환율 안정에 따른 투자심리 회복으로 전날보다 1.37포인트 급등한 75.39포인트로 마감했다.기업은행이 무디스사의 신용등급상향조정 호재로 이틀째 상한가를 보였고 골드뱅크가 액면분할 공시에 힘입어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한국디지털, 대신정보통신등 인터넷 관련주가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한국정보통신, 프로칩스등 우량 벤처기업들도 올랐다. 반면 씨티아이반도체가 4일째 하한가를 보였다. 현대중공업이 자전거래등 78만주의 대량거래속에 약세를 기록했다. 【이정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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