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제36회 발명의 날] 금탑등 71명 수상 영예

특허청은 지난 19일 한국종합전시장 오디토리움에서 제36회 발명의 날 기념행사를 갖고 ㈜미건의료기 이상복 회장과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총괄부문 진대제 사장에게 금탑산업훈장을 수여하는 등 71개 포상을 수여했다.특허청은 이날 수상자와 그 가족, 발명가 및 기업체 직원 등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명가와 발명특허유공자 및 발명유공단체 등에게 금탑산업훈장을 비롯해 은탑, 동탑, 철탑, 석탑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등을 수여했다. 이날 ㈜오주레진 변무원 대표이사와 전 대한변리사회 회장 정우훈 변리사가 은탑산업훈장을, ㈜청풍 최진순 대표이사와 LG전자㈜ 이감규 수석부장이 동탑산업훈장을 각각 수상했다. 또 철탑산업훈장은 ㈜광국실업 최광국 부사장이, 석탑산업훈장은 ㈜스펠라 박효석 대표이사와 현대자동차㈜ 오창환 이사가, 녹조근정훈장은 전남 해남 우수영초등학교 박남영 교장이 각각 받았다. 특허청은 이날 기념식과 별도로 한국발명진흥회 등 민간단체, 시ㆍ도교육청 등과 함께 5월 발명의 달 행사로 우수특허제품 큰 마당 및 발명ㆍ특허유통박람회, 전국발명공작교실 특별 전 등을 다채롭게 열었다. 대전=박희윤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