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스티브 잡스 잠들다] 잡스가 남긴 명언

■ 잡스가 남긴 명언

[스티브 잡스 잠들다] 잡스가 남긴 명언 "디자인이란 인간이 만들어낸 창조물의 본질적 영혼" 양철민기자 chopin@sed.co.kr 스티브 잡스는 그가 이뤄놓은 업적만큼 수많은 명언을 남겼다. 발언 당시에는 허세 같았던 말도 지금은 현실이 됐다. ◇"디자인은 어떻게 보이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작동하느냐의 문제다." -2003년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 ◇"대부분 사람은 원하는 것을 보여주기 전까지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른다." -1998년 비즈니스위크와의 인터뷰- ◇"PC 시장은 죽었고 혁신은 멈췄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혁신을 거의 보여주지도 않은 채 PC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향후 10년간 PC 시장의 어둠의 시기가 될 것이다." -1996년 와이어드 매거진과의 인터뷰- ◇"내가 복귀한 후부터 누구도 애플을 넘보지 않는다." -1998년 애플 주주회의- ◇"나는 항상 내가 하는 일의 원천 기술을 갖고 통제하기를 원한다." -2004년 비즈니스위크와의 인터뷰- ◇"혁신은 얼마나 많은 돈을 갖고 있느냐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애플의 맥이 처음 나왔을 때 IBM은 연구개발 분야에 애플보다 100배나 많은 자금을 쏟아붓고 있었다. 혁신은 결국 어떤 사람을, 어떻게 이끌고, 또 그러한 사람을 얼마나 곁에 두고 있느냐의 문제다." -1998년 포춘과의 인터뷰- ◇"아이튠즈 스토어는 음악 산업 역사상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다." -2003년 포춘과의 인터뷰- ◇"해군이 될 바에는 해적이 되겠다." –애플 대표였던 존 스컬리와의 환담 중- ◇"픽사는 제2의 디즈니가 될 준비가 돼 있다. 디즈니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제2의 디즈니'가 될 준비 말이다." -1998년 비즈니스위크와의 인터뷰 [포토] 파란만장했던 스티브 잡스의 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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