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22일 어린이 전용 예금상품인 `캥거루통장` 가입고객 1,000명을 세계적인 인형극 `별지기(The Star Keeper)` 공연에 초대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과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경제교실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업 신용카드사, 상호저축은행, 신용협동조합 등 비은행권 금융회사에 대한 검사 예고제가 도입된다.
금융감독원은 22일 사후 징계위주의 검사를 예방적 리스크 관리 위주로 전환하고 검사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올해부터 비은행권에 대한 검사 방향과 기간을 사전에 예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임웅재기자 jael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