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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서 바람과 향기가… CGV,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4D 상영


영화관에서 바람과 향기가… CGV,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4D 상영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영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를 4D 입체 버전으로 볼 기회가 마련됐다. 멀티플렉스 CGV는 오는 22일부터 CGV 상암에서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를 4D 입체 버전으로 상영한다. 4D 입체 영화란 안경을 쓰고 보는 3D 입체 영화에 오감 체험을 더한 것을 말한다. 실감나는 입체 3D 영상과 웅장한 서라운드 스피커에서 나오는 입체 음향 시스템은 기본이고 관객들이 진동을 느낄 수 있는 특수 의자와 바람, 습기와 냄새까지 뿌려주는 십 여 가지의 특수효과가 더해져 영화 속 현실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의 주인공 트레버가 석탄 운반차를 타면 의자의 진동과 함께 아찔한 질주를 몸으로 느끼고 공룡 입에서 침이 떨어지면 실제로 물이 뿜어져 나오고, 번개가 칠 때는 온 극장이 번쩍이는 식이다. 일반 상업 영화 한 편을 통째로 4D 입체 영화로 상영하는 경우는 전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다. 외국 유니버셜 스튜디오나 디즈니랜드에서 4D 입체 영화를 상영하기도 했지만 15분 정도로 짧게 별도 제작된 작품이었다. CGV의 한 관계자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를 필두로 올 한 해 동안 6편 정도의 작품을 4D로 상영할 계획이다. 현재 3D 작품의 세계적인 관심이 늘고 있는 만큼 내년 3D 개봉작이 느는 추세다. 이런 다양한 영화들을 4D로 변환해 상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초의 4D 영화 개봉인 만큼 저렴한 가격이 책정됐다. 1인당 1만 2천원에 상영되며 청소년은 1만원이다. 조조 관객은 8천원에 4D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 영화계 관련기사 ◀◀◀ ▶ 첫 베드신 신민아 '가슴 엉덩이…' 속살유혹 ▶ "전라노출 열심히 했는데 이렇게 나올줄이야…" ▶ 소지섭, '적나라한 노출' 장쯔이와 무슨 관계길래! ▶ 노브라 컨셉트 김민정 '파격노출' 눈길 확! ▶ "너무 벗었어" vs "너무 멋있어" 노출 논란 ▶ "화끈하게…" 박시연 파격노출 어느 정도길래! ▶ 담배 피는 엄정화 앗! 옷틈 사이로 가슴이 살짝~ ▶▶▶ 연예계비화 관련기사 ◀◀◀ ▶ "부르면 온다" 톱스타 50명 '성노예 계약' 들통 충격! ▶ 최정원과 열애설 오승현 돌연 '잠수(?)'… 왜! ▶ 정준호 "최진실이 수차례 내민 손 못잡아줘서.." ▶ 브라·팬티 내린 장쯔이 야외 애정행각 찍혔다 ▶ 이재원 '성폭행 파문' 그녀와 관계는… 첫 말문 ▶ 길건 "가슴성형? 내 유방에 칼 댄 이유는…" ▶ 고현정 "결혼·이혼·아이는…" 최초 심경고백 ▶ 임신 손태영 "발길질에…" 권상우 "예민해지나…" ▶ '미수다' 비앙카, 남자와 애정행각 사진 노출에..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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