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코스피지수는 유렵 리스크의 심화 가능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직전 거래일보다 3.52% 하락한 1,749.16로 마감했다. 그리스의 디폴트 우려감을 해소시킬 정책적 움직임이 투자심리 회복에 필수적인 상황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