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보험에 가입했지만 막상 사고가 나면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하지만 통합보험은 다양한 보험을 하나로 통합해 가입자는 물론 가족까지 한꺼번에 보장받을 수 있어 이 같은 문제를 막을 수 있다. 동부화재의 '프로미라이프 컨버전스보험'은 손해보험 업계의 대표적인 통합보험이다. 상해ㆍ질병ㆍ건강에 대한 보장은 물론 생명보험에서 보장받을 수 없는 운전 중 손해ㆍ배상책임ㆍ재물손해 등 자동차 보험까지 보장한다. 또 이 상품 하나로 가족 모두(최대6명) 보장받을 수 있다. 게다가 결혼, 출산, 주택 및 자동차 구입 등 가족구성원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필요한 담보를 추가로 가입시키거나 조정할 수 있다. 보장금액과 보험료 수준도 수시로 변경 가능하다. 이번 컨버전스보험은 기존 상품을 업그레이드해 ▦5대 골절 진단비 ▦장기간병 진단비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화재대물 배상책임 등을 추가했다. 자녀의 보험기간도 확대돼 출생시점부터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 계약자가 여유자금이 생겼을 때 수시로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는 보험료 운용특약을 마련해 보험료 미납에 따른 계약해지를 방지했다. 특별조건부 특약으로 지금까지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병력보유자나 '기왕증'이 있는 고객도 보험금을 줄이거나 보험료를 할증해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계약자에게는 간병사 소개 서비스와 장례제휴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동차 케어서비스로 고객이 미처 신경 쓰지 못한 부분까지 제공한다. 동부화재는 '프로미라이프 컨버전스보험'의 원활한 판매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문지식을 갖춘 설계사를 통해 불필요한 담보를 제거하는 등 고객에게 최적의 보험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