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및 재테크 방송인 서울경제TV SEN(Seoul Economic Network)이 오는 10월10일 개국합니다.
뉴미디어 시대의 새 장을 열 서울경제TV는 국내 최고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경제신문의 취재력을 바탕으로 기업과 가계의 경제활동에 유익한 콘텐츠를 담아 시청자의 안방으로 찾아갈 것입니다. 특히 서울경제신문을 비롯해 한국일보 등 5개 자매지들의 국내외 취재기자들이 24시간 뉴스를 발굴, 서울경제TV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에게 전달할 것입니다.
서울경제TV는 세계적인 금융 및 비즈니스 정보 채널인 블룸버그TV의 콘텐츠를 한국어로 독점 방영함으로써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환경에서 빠르고 정확한 안내자가 될 것입니다. 블룸버그TV는 전세계 주요 경제ㆍ금융정보를 24시간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2억가구 이상의 시청자를 확보한 세계적인 방송입니다.
이를 위해 서울경제TV는 지난 6월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센터(DMC) 내 문화콘텐츠센터에 HD급 스튜디오를 마련했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방송인재들을 채용했습니다.
서울경제TV는 개국을 하루 앞둔 10월9일 각계 인사들을 모시고 개국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 서경TV에 깊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개국 기념식>
◇일시=2008년 10월9일(목) 오후5시
◇장소=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1층)
◇문의=경영기획실 (02)724-2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