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무척 쌀쌀해진 가운데 27일 아침 일찍부터 서울 광화문의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 사람들이 비자를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한미 양국은 최근 비자면제협정을 추진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 /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