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유ㆍ아동에게 필요한 의류와 용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동ㆍ유아 MEGA 박람회’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창립 34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된 행사로 부산본점에 입점된 고객인지도가 높은 유ㆍ아동 총 22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유ㆍ아동 의류 이월 및 기획상품을 최대 80~3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파격행사로 진행된다.
이 가운데‘블루독’, ‘R.ROBOT’, ‘밍크뮤’, ‘블루독베이비’ 점퍼, 티셔츠, 바지 등을 할인 판매하는 ‘유명 TOP 브랜드 4大 특집’ 행사와 ‘콤비’, ‘스토케’, ‘세이프오가닉’ 등 유명 직수입 유모차, 카시트를 최고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유모차ㆍ카시트 특별초대전’ 행사가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 참여브랜드별로 점퍼, 내의, 티셔츠, 바지 등의 이월상품을 2/3/5만원 균일가에 판매하고, 브랜드 자체 사은품 증정행사를 비롯해 30만원 이상 구입고객에게는 별도 감사품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행사장을 찾은 유ㆍ아동 고객대상으로는 ‘삐에로 매직풍선쇼’를 비롯해 ‘디지털 케릭커쳐 서비스’와 ‘행운의 룰렛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해 즐거움을 더해 줄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아동스포츠MD팀 한지연 선임상품기획자(CMD)는 “이번 행사는 좋은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기획해 선보이기 때문에 11월 가계부담을 느끼시는 부모님들에게 가장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내 최대물량을 공수했으므로 아이들의 따뜻한 겨울을 알뜰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