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도, 24일 ‘IMT 연합교류회’ 개최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수도권과 동남권의 IMT(지능형메카트로닉스)기업 간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IMT 연합교류회’를 오는 24일 오후 1시 서울 신도림역 소재 디큐브시티 쉐라톤호텔 6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합교류회는 경기ㆍ서울ㆍ인천ㆍ창원 지역의 200여 개 IMT회원사 등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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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IMT사업의 총괄주관기관인 이원영 경기과학기술진흥원장의 환영사, 나경환 생산기술연구원장 및 러시아 톰스크대학 관계자의 축사에 이어 ‘미래자동차의 IT기술’을 주제로 한 케피코 권문식 대표의 기조연설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방한하는 러시아 톰스크대학은 기계 항공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는 27일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을 방문해 관련 분야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IMT산업은 기간제조업인 MT산업(기계, 전기ㆍ전자)에 지식정보산업의 핵심기술인 IT, BT, NT를 융·복합해 탄생한 고정밀성ㆍ고기능성을 갖춘 고부가가치 신 산업을 말한다. 대표적으로는 로봇 등이 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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