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대한해운 “올해도 흑자기조 이어갈 것으로 기대”

해상화물운송업체 대한해운은 최근 작년 매출액 5,355억원으로 전년대비 10.1%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013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회사관계자로부터 사업현황 및 전망에 대해 들어봤다.

Q. 작년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흑자전환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A. 2012년 말에 손실을 줄이기 위한 차원에서 각종 용선계약들을 해지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반영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한국가스공사, 포스코, 한국전력등과 장기운송계약이 현재 매출의 95%정도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들이 안정적으로 흑자를 낼 수 있었던 요인이라고 판단한다.


(아래 질문에 대한 답은 서울경제가 만든 카카오페이지 상품 ‘주담과 Q&A’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구글 Play스토어에서 ‘카카오페이지’어플을 다운로드, 실행 시킨 뒤 ‘주담과 Q&A’ 검색. 문의:서울경제 디지털미디어부 02-724-2435,2436) 증권부 724-2465)

관련기사



Q. 흑자전환했는데 매출액은 오히려 감소했다. 또 손익구조 변동 주요 요인으로 ‘회생채권등 출자전환(채무면제이익 발생)’이라고 공시했는데.

Q. 흑자전환을 했는데 주가가 그리 크게 뛰진 않았다. 어떻게 생각하나.

Q. 조선업계 현황은.

Q. 올해도 흑자 추이를 따라 간다고 보면 되나.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