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엘리시움’의 주연 배우 맷 데이먼과 샬토 코플리가 8월에 처음으로 내한 한다고 이 영화의 배급을 맡은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지오스 코리아㈜가 밝혔다.
이 둘은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 등을 통해 국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본 시리즈’를 통해 액션 스타로 자리매김한 맷 데이먼은 우주에서 경비가 가장 삼엄한 엘리시움에 침투해야 하는 맥스 역을 맡았다.‘디스트릭트 9’으로 주목받은 샬토 코플리는 스토리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엘리시움의 용병 크루거를 연기한다.
한편 ‘엘리시움’은 2154년 지구에 사는 맥스가 자신의 생존과 인류의 미래를 위해 선택받은 1%의 세상 엘리시움에 침입하면서 벌어지는 물러설 수 없는 생존 전쟁을 그린 영화다.
8월29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