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홍진호와 가수 레이디 제인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5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으로 추정되는 남녀가 나란히 앉아 초밥을 먹고 있는 시진이 올라왔다.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성산동 24시 초밥집에서 서로 허벅지를 만지면서 초밥을 먹여주고 있네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6월 레이디 제인은 ‘청춘페스티벌’에서 강연하던 중 “나도 요즘 홍진호와 썸을 타고 있다”고 말해 홍진호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홍진호 측 관계자는 26일 오전 <더팩트>와 통화에서 “두 사람이 워낙 친해 밥도 함께 자주 먹는다”고 얘기했다. 서로의 허벅지를 만지는 스킨십 사진에 관해서는 “평소에도 두 사람이 장난을 많이 친다”고 언급했다. 이어 “예전에도 두 사람의 ‘썸’ 이야기가 돌았을 때 ‘절대 사귀지 않는다’는 답을 들었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