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세정능력 강화된 변기세정제‘브레프 클로린’ 출시


독일 생활용품 기업 헨켈홈케어코리아의 변기세정제 브랜드 브레프(Bref)가 위생 세정에 탁월한 신제품 ‘브레프 클로린(Bref Chlorine)’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브레프 클로린’은 위생 세정에 탁월한 클로린 블리치 성분을 함유하여 더욱 강력하게 변기의 오염을 제거해 준다.


클로린 블리치는 염소계 표백제로 살균, 소독 및 표백 작용을 하는 세제에 주로 사용되며 세정에도 탁월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강력한 세정력과 물때 및 오염 방지 기능을 지닌 기존 브레프 제품에 이 클로린 블리치 성분을 추가하면서 위생 효과를 더욱 강화했다.

관련기사



독일 기술력으로 탄생한 브레프는 걸이형 변기 세정 제품 중 유일하게 어린이 보호 인증마크를 획득해 제품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100% 재활용이 가능한 패키지를 사용하고 저온 생산을 통한 에너지 절감 효과로 브랜드의 지속가능성까지 고려했다.

헨켈홈케어코리아 마케팅 디렉터 방효정 이사는 “많은 사람들이 화장실, 특히 변기 위생에 관심은 많으나 매일 청소를 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라며 “브레프 클로린을 걸어 두면 변기 청소 횟수가 줄어들 뿐 아니라 뛰어난 방향 효과와 위생 세정 효과까지 거둘 수 있으니 바쁜 직장인이나 주부들이 효율적으로 변기 청소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브레프는 지난해 4월 국내 최초로 출시된 걸이형 변기세정제로 4개의 파워볼이 세정과 오염방지, 방향, 물때 방지 등 4중 효과를 발휘하는 제품이다. 기존 상큼한 향, 시원한 향, 산뜻한 향 세 가지 타입에 세정 기능까지 추가된 깨끗한 향(브레프 클로린)이 새로 나왔다. 가격은 1개입 4,500원, 2개입 7,900원이다.



이수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