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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지진피해 성금 줄이어] 효성 3억8,000만원 기탁

[中 지진피해 성금 줄이어] 효성 3억8,000만원 기탁 효성은 중국 현지법인 임직원들이 쓰촨성 지진피해 복구지원 활동을 돕기 위해 성금 250만위안(한화 3억8,000만원)을 중국 홍십자사에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난퉁(南通), 자싱(嘉興), 광둥(廣東)의 3개 현지법인이 200만위안을 갹출했고 중국 내 13개 법인의 임직원들이 모금활동을 통해 50만위안을 모았다고 효성 측은 설명했다. 조현택(사진) 효성자싱법인 사장은 “큰 피해를 당한 중국 국민께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며 “이른 시일 안에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효성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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