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신한은행 '유럽채권펀드' 판매

신한은행은 27일부터 폴란드ㆍ체코ㆍ슬로바키아ㆍ헝가리 등 동유럽 신흥시장에 투자하는 해외 뮤추얼펀드 ‘슈로더 컨버징 유럽채권펀드’를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펀드는 유럽연합(EU)에 새로 가입한 폴란드 등 동유럽 신흥시장국가의 정부와 정부 관련 기관, 국제기구, 기업 등이 발행한 채권에 주로 투자해 자본과 이자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투자는 유로화로 이뤄지고 금액은 미화를 기준으로 8,000달러 이상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