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中企 신지식인 25명 선정

화음소 구재을사장, 아이씨코리아 김남주사장등 25명이 중소기업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중소기업청은 2001년 상반기 중소기업분야 신지식인 25명을 선정,발표하고 13일 중소기업청 과천청사 1층 세미나실에서 증서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신지식인 25명중에는 삼경정보통신 김혜정 사장, 세원토건 이금선 사장등 여성경제인 2명과 신체장애를 딛고 원격감시제어시스템 국산화를 이룩한 코웰시스넷 최용화사장이 포함돼 있다. 중기청은 앞으로 '중소기업 신지식인협회'를 적극 활용, 중소ㆍ벤처기업형 지식경영 모델을 개발, 보급하고 지식경영 우수사례집을 발간, 배포하는 등 신지식인 운동의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또 이들이 중소기업 지원기관에서 실시하는 사업에 참여할 때 우대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중소기업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대표이사는 다음과 같다. ▦화음소 구재을 ▦아이씨코리아 김남주 ▦썬테크윈 김문식 ▦주마 김성호 ▦제우축산연구소 김영후 사장 ▦무일전자산업 김정무사장 ▦바이오텔 김태진사장 ▦삼경정보통신 김혜정 ▦코웰산업 박경한 ▦세일하이텍 박광민 ▦금창 송재열 ▦지란지교소프트 오치영 ▦세원토건 이금선 ▦세미텔 이병문 ▦미건의료기 이상복 ▦인성인프라 이종석 ▦넷피아닷컴 이판정 ▦사라콤 임건 ▦화인코 임건빈 ▦삼광특수기계 전양호 ▦남전사 정난권 ▦삼양전자요업 정웅기 ▦스마트전자 조현복 ▦코웰시스넷 최용화 ▦삼영기계 한금태 송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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