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유지담 前 대법관 통신위원장에 위촉


유지담(65ㆍ사진) 전 대법관이 통신위원회 신임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정보통신부는 30일 이융웅 전 통신위원장이 사의를 밝힘에 따라 유지담 전 대법관을 위원장, 황찬현(黃贊鉉)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위원으로 각각 위촉했다고 밝혔다. 유 신임 위원장은 지난 1970년 대구지법을 시작으로 35년 이상 판사로 재직했으며, 대법관 및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거쳐 현재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유 신임 위원장의 임기는 오는 2009년 11월 26일까지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