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하반기 서경히트예감 상품] 대명레저산업 '대명리조트'

4계절 복합레저타운 각광


대명리조트가 회원권 하나로 골프ㆍ스키ㆍ콘도ㆍ물놀이 두루 이용할 수 있는 4계절 복합레저 상품으로 소비자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대명레저산업이 골프장, 스키장, 물놀이시설(오션월드ㆍ아쿠아월드) 등을 갖춘 대명리조트를 잇따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대명리조트가 단순한 숙박형태의 콘도미니엄 이미지에서 벗어나 4계절 종합레저타운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대명레저산업은 현재 홍천ㆍ설악ㆍ단양ㆍ양평ㆍ경주 등 전국 5개 직영 리조트와 14개 체인리조트 연계 콘도미니엄 등을 보유하고 있다. 대명레저산업은 지난 4월 경주 보문단지에 특급호텔 수준의 숙박시설(417실)을 갖춘 리조트 문을 연데 이어 7월에는 강원도 홍천에 있는 비발디파크에 대규모 물놀이 시설인 ‘오션월드’(사진)를 개장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또 내년 6월에는 강원도 양양 오산해수욕장 내에 동해안 최초로 지중해풍 해양리조트 ‘쏠비치’를 오픈한다. 대명리조트 경주는 신라 석탑에서 모티브를 얻은 외관과 경주 고분의 이미지를 살린 조경이 뛰어나고 흥미롭고 유쾌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아쿠아월드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특히 창립회원에겐 파격적인 골프 라운딩(주중 무료, 주말 50%)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1만여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3만평 규모의 부지에 마련됐으며 이집트 사막의 오아시스풍으로 설계, 모든 시설물 제작에 거대한 스핑크스와 피라미드 이미지를 이용했다. 국내 최장인 300m 급류타기의 박진감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익스트림 리버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양양 ‘쏠비치’는 대지 2만5,000여평의 부지에 고급빌라ㆍ콘도ㆍ호텔 등이 들어서며 모든 객실에서 동해를 조망할 수 있는 ‘오션뷰(ocean-view)’ 개념으로 설계됐다. ‘쏠비치’ 내 고급빌라 ‘레지던스’와 ‘노블리안’ 객실에는 테라스하우스에서 동해의 풍광을 즐길 수 있도록 리조트업계 처음으로 넓은 지중해풍 테라스와 월풀시설을 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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