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PRGR, 강경남·신지애와 후원계약

일본 골프용품업체 PRGR(프로기아)가 2005년 한국프로골프(KPGA) 2005년 신인왕 강경남(22ㆍ삼화저축은행), 올해 강력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신인왕 후보 신지애(18ㆍ하이마트)와 용품후원 계약을 맺었다. 강경남은 지난해 준우승 1차례를 포함해 ‘톱10’ 입상 8차례 등으로 빼어난 성적을 올리며 상금랭킹 7위에 올라 KPGA 최우수신인상을 받은 유망주. 신지애는 지난해 SK엔크린인비테이셔널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을 차지한 뒤 올해 프로무대에 뛰어든 실력파 선수다. PRGR는 미국 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송아리(19ㆍ하이마트)에 이어 젊고 유망한 선수들로 용품 사용 선수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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