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보통신] 한통, 공무원용 공중전화 후불카드 발행

「공무원들도 사무실에서 당당하게 개인통화 하세요」한국통신이 공직자용 KT카드를 발행한다. KT카드는 국내·외에서 현금 없이도 일반전화나 공중전화를 걸 수 있게 한 후불카드. 한통이 이번에 발행키로 한 공직자용 KT카드는 공무원이나 공공기기관 직원이 사무실에서 개인용도의 전화를 할 수 있도록 개인에게 발급된다. 이 카드로 통화하면 요금은 한 달 뒤 집의 전화요금에 합산, 청구된다. 공직자용 KT카드로는 시내전화 뿐 아니라 시외·국제전화, 인터넷폰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정 전화요금과 같다. 정부기관이 일괄적으로 희망자 명단을 작성, 전화국에 제출하면 무료로 발급해준다. 한국통신은 통화요금 100원당 2점씩 콜보너스를 주고 보너스 상품도 줄 방침.【류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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