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겨울방학홈스쿨] JEI 재능교육 '재능한글'

아이수준 고려 단계별 학습

JEI재능교육(대표 전거치)은 연령과 관계없이 만 3세살 이하도 재미있게 한글 떼기를 할 수 있는 한글 신상품 '재능한글'을 20일 출시한다. 이 상품에는 지난 98년 업계 최초로 유아 한글 프로그램을 개발한 노하우를 녹였다. 조기교육 열풍과 함께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가 만 3세가 되기 전부터 한글 학습을 시작하고 있다. 한글 학습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학습의 내용 및 활동이 아동의 발달 수준에 맞는 교재여야 한다는 것이다. 학습 수준이 높거나 낮으면 학습에 자신감과 흥미를 잃어 학습 동기가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재능한글은 이러한 점을 고려해 아이의 학습 수준에 따라 단계별로 학습 진행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재능한글은 총 3개 등급(A~C등급), 10단계 프로그램으로 개인별·능력별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돼 있으며, 특히 한글 학습 이전에 반드시 필요한 ‘사물 인지’ 단계와, 본격적인 문자 학습 이전에 필요한 ‘문자 도입’ 단계를 신설, 만 3세 이하의 어린이도 한글 학습을 시작할 수 있다. 문자 지도에 있어서도 한글의 특성을 고려해, 단어식과 절충식 문자 지도 방법을 병행해 한글의 원리까지 깨치도록 구성돼 있다. 예를 들어 ‘사과’의 경우 단어식 문자지도 방법과 병행해 ‘사’가 ‘ㅅ’과 ‘ㅏ’로 이루어진다는 원리까지 깨칠 수 있기 때문에 모르는 단어에도 이를 적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한글 학습에 있어 학부모는 단순히 낱말을 읽는 것뿐만 아니라 짧은 이야기를 읽고, 이름 정도는 쓸 수 있기를 바란다. 반면 아이는 모든 것을 놀이로 받아들여 재미가 없으면 하지 않으려는 특성이 있다. 새롭게 출시되는 재능한글은 이러한 학부모와 유아의 요구, 즉 ‘한글떼기’와 ‘놀이’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흥미롭게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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