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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에틸벤젠 年46만톤으로 증설

입력2005.08.07 16:57:10 수정 2005.08.07 16: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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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는 110억원을 투자해 울산공장의 에틸벤젠(EB) 생산능력을 연간 37만톤에서 46만톤으로 증설했다고 7일 밝혔다. EB는 폴리우레탄의 기초원료인 산화프로필렌 생산 공정에 필수적인 원료로 EB공정 증설에 선진 공정기술인 EBMax를 적용해 연간 40억원 이상의 에너지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SKC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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