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그룹은 17일 자본금 40억원규모의 선물중개회사인 (주)대한종금퓨쳐스를 설립했다.대한종금이 50%, 성원파이낸스가 45%, 신대한주택할부금융이 5%를 각각 출자한 이 회사는 이날 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에 송석상 대한종금 전무를 겸직시키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