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자녀의 현재 위치를 TV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는 ‘B box T자녀 안심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폰에서만 가능했던 자녀 위치 확인 서비스를 TV 화면으로도 볼 수 있도록 구현한 서비스로 △ 자동 위치 알림 △ 실시간 위치 확인 △ 이동경로 △ 자녀와의 거리 확인 △ 특정 지역 이탈 △ 도착 알림 등의 기능이 있다.
SK텔레콤의 T자녀 안심서비스에 가입한 뒤 B박스에서 관련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이용하면 되며 SK텔레콤 모바일 월정액 1,500원만 내면 별도 비용 없이 B box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