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볼 생산업체인 ㈜넥센은 신제품 `빅야드 플러스텐(PLUSTEN)`을 시판한다. 고반발성 부타디엔 코어에 부드러운 느낌의 엘라스토머 커버를 채택한 2피스 볼로 비거리 향상에 중점을 뒀다. 특허 기술인 2중 딤플 구조는 공기 저항을 줄이고 추진력을 강화시킨다. `플러스텐`은 거리가 10야드 더 나간다는 의미와 함께 82타를 상징하는 것으로 싱글핸디캡 골퍼를 목표로 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고 넥센측은 설명했다. 12개 들이 1박스 3만2,000원. (02)595-98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