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2007 대입 정시모집 지상 가이드] 단국대학교

서울·천안 캠퍼스 복수지원 가능



황형태 입학관리처장

단국대학교(www.dankook.ac.kr)는 서울캠퍼스 ‘가ㆍ나ㆍ다’군, 천안캠퍼스 ‘나ㆍ다’군에 걸쳐 정원내 2,634명(서울 1,286명, 천안 1,348명), 정원외 126명(서울 20명, 천안 106명)을 각각 선발한다. 원서는 12월22일부터 27일까지 100% 인터넷으로 접수하며 모집시기 군이 다른 경우에는 서울ㆍ천안캠퍼스간 복수지원도 가능하다. 서울캠퍼스는 일반학생, 농ㆍ어촌학생(정원외), 실업계고교졸업자(정원외), 특수교육대상자(정원외)를, 천안캠퍼스는 일반학생, 지역할당제, 농ㆍ어촌학생(정원외)을 선발한다. 면접고사는 서울캠퍼스 특수교육대상자(정원외)에 한해 실시하며 이외의 모든 전형에서는 학생부(10~40%)와 수능(20~80%), 실기(25~70%)를 반영한다. 사범대학을 포함한 서울캠퍼스의 인문ㆍ자연계열은 학생부 30%, 수능 70%를, 천안캠퍼스 인문ㆍ자연계열, 치과대학, 의과대학은 학생부 40%, 수능 60%를 각각 반영한다. 실기고사를 반영하는 모집단위는 예ㆍ체능계열과 서울캠퍼스 공연영화학부(연기) 연극 및 뮤지컬전공 등이다. 특히 서울캠퍼스 ‘다’군의 도예과, 패션ㆍ제품디자인과는 1단계에서 학생부 20%와 수능 80%로 5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실기고사 50%를 반영해 최종 선발한다. 신설된 서울캠퍼스의 공연영화학부는 ‘가’군에서 선발하며 공연영화학부(이론ㆍ연출ㆍ스텝) 영화전공은 학생부 30%, 수능 70%를, 공연영화학부(연기) 연극 및 뮤지컬전공은 학생부 20%, 수능 30%, 실기 50%를 각각 반영한다. 학생부 성적반영은 석차백분율(서울)과 평어(천안)를, 수능 성적반영은 백분위를 활용한다. 다만 치의예과와 의예과에 한해 표준점수(수리, 외국어)와 백분위를 활용한 대학자체점수(과탐)를 적용하고 치의예과와 의예과는 과탐Ⅱ과목에 대해 가산점을 부여한다. 정시 ‘나’군 상경대학, 한문교육과, 특수교육과, 건축학과, 체육교육과와 ‘다’군 건축학과는 수리 ‘가’형 선택시 가산점을 준다. 학생부 반영교과는 서울캠퍼스 인문계열과 예ㆍ체능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자연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이다. 수능 반영영역 및 비율은 서울캠퍼스 ‘나’군 인문계열(상경대, 한문교육과, 특수교육과 제외)의 경우 언어 40%, 외국어 40%, 사회/과학/직업탐구 20%이며 ‘다’군 자연계열(건축학과 제외)은 수리 ‘가’형 40%, 외국어 40%, 과학/직업탐구 20%이다. 단국대 수지 신캠퍼스 신축공사가 2007년 6월 준공일정에 맞춰 현재 토목분야 78%, 건축분야 54% 진행됐고 골조공사는 100% 완료됐다. 따라서 2007학년도 신입생들은 수지 신캠퍼스가 완공되면 2007학년도 하반기중 수지 신캠퍼스로 이전해 수업을 받게 된다. 신입생에게는 성적장학금 외에도 특기장학금, 소년ㆍ소녀가장, 외국인, 보훈, 단국재학생가족, 군위탁생 등 다양한 장학금이 제공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