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상판 높이 자유자재로


생활습관에 맞춰 좌식이나 입식 두 가지로 사용이 가능한 조립식 책상이 출시됐다. 듀오백코리아는 상판 높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책상 신제품 ‘휴피트(사진)’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휴피트는 듀오백코리아가 새로 선보이는 책상 브랜드로 인체공학적 설계(Human Engineering)로 사용자의 몸에 딱 맞는(fit) 편안함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휴피트는 입식책상일 때는 3단, 좌식책상일 때는 2단으로 미세하게 상판 높이를 조절해 사용자 체형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좌식책상으로 사용할 때는 측판이 칸막이 역할을 해 집중력을 높여준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가로 1,200mm, 세로 700mm의 넓은 상판을 채용했으며 E0급 친환경 목재를 사용했다. 가격은 21만9,000~35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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