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볼만한 TV프로그램] 드라마스페셜 '바람의 화원' 外


■ 드라마스페셜 '바람의 화원' (SBS 오후 9시55분) 효원과 그림대결 펼치는 윤복 첫회. 김홍도(박신양)는 자신의 제자이자 스승, 친구, 연인이었던 사람에 대해 이야기한다. 1777년 정조 1년. 도화서에서 윤복은 효원과 함께 그림대결을 펼친다. 잠시 후 신윤복(문근영)은 한 대감댁 담장에서 몰래 여인을 그리다가 마침 방에서 나온 정순왕후(임지은)에게 들킨다. 도화서에서는 원로 화원들이 여인이 담긴 그림을 보며 누가 그렸는지를 밝혀내기에 여념이 없다. ■ EIDF 2008 '포그 오브 워' (EBS 오후 11시30분) 미국 역사의 산증인 맥나마라의 증언 20세기 미국의 중요한 사건들을 직접 목격했던 산증인이자 사건의 중심에 있었던 로버트 맥나마라. 그의 삶은 곧 미국 역사,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다. 맥나마라의 독백과 증언으로 이뤄진 대담형식의 다큐멘터리로 베트남전, 케네디 암살, 쿠바 사태 등을 현장에 있는 듯 생생하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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