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LG칼텍스 배당 감소, GS에 악재 아니다"<골드만삭스>

골드만삭스는 LG칼텍스가 중간배당을 실시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모회사인 GS홀딩스의 순이익이 줄어들겠지만 이는 악재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7일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투자자들과 토론을 가진 결과 이들 상당수는 GS홀딩스가 LG칼텍스로부터 받은 배당금을 핵심사업이 아닌 부분에 투자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LG칼텍스의 현금 내부유보는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골드만삭스는 말했다. 골드만삭스는 GS홀딩스에 대한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상회'를 유지하면 12개월목표주가도 2만9천300원으로 제시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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