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은 왜관공단 하이테크빌리지에서 경상북도 관계자들과‘2013 경북스타일 일자리창출 전략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칠곡군은 앞으로 중소기업청 공모사업인 창업지원센터와 청년취업사업 운영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구인 구직 미스매칭 해소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칠곡군은 청년일자리를 위해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와 사회적 기업 육성을 위해 이들 제품을 판매ㆍ홍보하는 해피스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미래지향적 일자리 창출 정책을 추진하는 칠곡군은 올해 신규 일자리 3,000개, 고용율 64%, 취업자 수 6만4,000명 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