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디지털콘텐츠 집적단지 만든다

정부는 국내 디지털콘텐츠(DC) 산업의 중심지 기능을 수행하고 세계속의 디지털콘텐츠 중심국가 이미지를 제고할 전문집적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22일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국내 디지털콘텐츠 기업들이 창업부터 수출까지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과거 공업단지처럼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집적단지가 필요하다고 보고 이를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정통부는 이 단지를 창업 컨설팅에서 교육, 기술지원, 시장분석, 마케팅, 수출지원 및 국제행사 개최 등을 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조성하고 컴퓨터그래픽(CG)기술 등 첨단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도 운영할 계획이다. <정두환기자 dhchung@sed.co.kr>

관련기사



정두환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