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체육단신] 마리아 무톨라, 여자 1,000㎙ 세계신

마리아 무톨라(모잠비크)가 99 스톡홀름그랑프리육상대회에서 자신의 실내육상 1,000㎙ 세계기록을 경신하며 우승했다.무톨라는 26일(한국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2분30초96을 기록하며 자신이 3년전 수립한 종전 세계기록(2분31초23)을 0.27초 앞당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여자 장대높이뛰기에서는 니콜 험베르트(독일)가 4.56㎙를 뛰어넘어 지난해 엠마 조지(호주)가 수립한 종전 세계기록(4.55㎙)을 1㎝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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