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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7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005년 상반기 판매촉진대회’를 갖고 이 같은 목표를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김동진 부회장과 전국 지점장, 대리점 소장 등 1,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실적이 우수한 지역본부, 지점장, 대리점 판매왕 등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현대차는 올해 영업목표 달성을 위해 ▦고객을 위한 혁신으로 100% 고객만족 도전 ▦영업품질 향상을 통한 고객신뢰 확보 ▦판매경쟁력 제고를 통한 시장점유율 유지 ▦주5일 근무제 확산에 따른 주말 판매 및 정비서비스 강화 ▦가정 같은 직장 만들기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