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 개인별 능력 진단… 완전학습 가능케
지난 1977년 창사 이래 31년간 교육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한 JEI재능교육이 학습진단기능을 한층 강화한 '재능 스스로학습 시스템 2.0'새롭게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진단평가-형성평가-총괄평가'로 이어지던 기존 학습시스템에서 개인의 학습정도 및 능력을 보다 정확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진단 문항과 평가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해 능력별 완전 학습이 가능토록 한 게 이번 시스템의 특징이다.
재능교육 관계자는 "개인별 능력 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시작 단계에는 어떤 등급의 교제를 제공할 것인지 쉽게 판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면밀한 진단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정확한 학습 출발점을 찾아주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이번에 선 보인 '재능 스스로학습 시스템 2.0'은 진단평가를 2단계로 나눠 '학습기준진단평가'를 먼저 실시한 뒤 알맞은 정밀진단등급을 결정, 그에 따른 '정밀진단평가'를 실시한다.
회원은 '학습기준진단평가'를 통해 상ㆍ하위 등급에 맞는 학습 내용과 난이도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고 '정밀진단평가'를 통해 본인에게 맞는 학습출발점을 찾을 수 있다. 본인의 수준과 실력에 대한 객관적인 진단을 통해 학습을 시작한 뒤 무엇을 몰라 왜 틀렸는지, 그 원인은 무엇인지 스스로 깨우치고 이해하게 만든 것이다.
아울러 정밀진단평가 후 회원들에게 서비스하던 '개인별 진단처방기록부'를 3장으로 세분화해 더욱 정밀한 분석과 처방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재능교육 관계자는 "개인별 진단처방기록부는 학습 출발점, 오답 내용과 영역별 분석은 물론 오답사례별 분석, 학습수준 분석, 처방 프로그램, 예상 진도 등을 제공해 학부모에게 자녀를 지도하는 안내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JEI재능교육은 새로운 시스템 론칭에 맞춰 이달 말까지 온라인 무료체험 이벤트인 '시스템 2.0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홈페이지(www.jei.com)에 마련된 체험사이트에서 새 시스템의 진단평가를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고 진단결과 조회 및 출력서비스도 가능하다. 진단평가 체험 고객 중 200명을 선발, 디지털카메라ㆍ고급자전거ㆍMP3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1588-11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