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와 인천시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 150여개 청소년 단체ㆍ시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청소년 축제로 오는 25일까지 3일간 열린다.
창조ㆍ진로ㆍ건강ㆍ환경ㆍ문화 등 5개 부문의 체험관과 250여개 부스가 설치된다. 행사 주제는 ‘건강한 청소년, 함께 하는 열린 세상’이다.
전국 동아리 공연 오디션 결선, 청소년 찬가 스페셜 공모전 결선, 청소년 바른 손 글씨 전시 등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청소년에게 희망과 소통의 메시지를 주는 특강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강연자로는 그룹 클론 출신의 강원래씨, 고승덕 변호사, 함규정 한국감성스킬센터장 등이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