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겨울철 건강관리] 중외제약 '노바로핀'

하루 한번 복용으로 일정한 혈압 유지




중외제약이 판매하는 고혈압 치료제 ‘노바로핀’은 하루 한번 복용으로 혈압을 조절한다. 심장과 혈관운동을 조절하는 약제로 전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처방 되고 있는 성분과 유사한 약제이다. 한번 복용하면 온종일 무리 없이 혈압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 다른 약제에 비해 복용한 후 신속하게 혈압을 낮춰 주는 것이 특징이다. 혈압은 아침에 일어나 활동을 하면서 점차 상승하는 경향이 강하므로 혈압 약은 환자의 생활패턴에 맞춰 복약시기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레니프릴’은 중외제약이 자랑하는 또 다른 고혈압 치료제이다. 혈압을 상승시키는 물질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혈압을 조절한다. 당뇨나 심장질환 합병증이 있는 환자가 장기간 복용해도 심장과 신장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협심증 치료제 ‘시그마트’는 하루 3회 복용하는데 심장의 혈관에 산소공급 부족으로 나타나는 이상증상을 심장혈관 확장을 통해 개선한다. 또 ‘리바로’는 현대인들에게 빈발하고 있는 고지혈증 치료제이다. 체내에서 지나치게 많은 양의 콜레스테롤이 생성되는 것을 억제하며 장기복용 시 심혈관질환 예방효과가 입증된 스타틴 제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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