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에셋 플러스] 신한금융투자 '니하오 차이나 랩(Wrap)'

中기업 성장·수익성 고려 운용


신한금융투자는 홍콩에 상장된 중국의 주요기업에 투자하는 해외 자문형 랩(Wrap)어카운트인 '니하오 차이나 랩'을 판매하고 있다. '니하오 차이나 랩'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이 그 동안 해외 주식펀드를 운용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자문을 하고 신한금융투자가 안정적으로 일임해 운용하는 상품이다. '니하오 차이나 랩'은 중국 중서부지역의 산업화 확대로 주민들의 소득이 증가해 수혜를 볼 수 있는 식품, 의류 등 필수소비재관련 기업과 소비의 고급화, 산업고도화 등 중국의 질적 성장에 관련된 기업 중에 성장성과 수익성, 밸류에이션(기업가치 대비 주가수준)을 고려해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 운용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의 한 관계자는 "성장하는 해외주식에 투자를 고려하고 있지만 직접 투자가어려워 고민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니하오 차이나 랩'은 최저 가입금액이 5,000만원이며 연간 수수료는 3%다. 환노출형으로 온라인 가입이 불가능해 직접 신한금융투자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 상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전문 세무사를 통한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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