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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장 회복 기미... 충남 알짜 아파트에 눈길


전국 부동산 시장이 침체에서 벗어날 조짐을 보이면서 현대건설이 분양 중인 ‘당진 힐스테이트’의 잔여 물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충남 당진 송악도시개발구역 A2블록에 위치한 ‘당진 힐스테이트’는 지하 3층, 지상 13~23층 11개동, 총 915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59㎡ 186세대 △72㎡ 320세대 △84㎡ 409세대로 구성된다. 특히 소비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59㎡와 72㎡의 중소형 주택형이 전체 물량의 55%를 차지하고 있다.

당진 유일의 종합병원인 당진종합병원과 프리미엄 아울렛이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고, 읍사무소, 보건지소, 송악농협(하나로마트)는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대규모 스포츠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망도 뛰어나다. 송악로를 이용하여 약 10분이면 현대제철까지 도달할 수 있고, 서해안고속도로 당진 IC가 1km 이내에 있어 수도권과 대전, 천안 등의 주요 도시에 접근하기 편리하다. 또 32번 지방국도를 이용하여 서산시, 아산시 방면의 진출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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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환경도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 북측에 도보로 이용 가능한 기지초등학교와 병설 유치원이 있고 송악중·고교도 인접해 있다. 단지 내부에 남녀 독서실을 마련하여 자녀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분양관계자는 “당진 힐스테이트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송산산업단지와 가까워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며 “입지적 장점뿐 아니라 편리한 생활문화 인프라에 설계 장점도 갖췄다”고 설명했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다. ‘당진 힐스테이트’의 모델하우스는 충남 당진시 수청동 450-1번지이며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 1899-0058

/디지털미디어부

[이 기사는 해당업체의 자료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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