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 일부 조직개편문화관광부는 변화하는 문화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일부 조직개편을 19일자로 시행한다.
18일 발표된 개편방침에 따르면 관광국의 관광시설과는 국민관광진흥을 위한 종합적 정책추진을 위해 국민관광과로 개편되며 문화산업국의 방송광고과는 방송영상산업의 육성기능을 강화한다.
국립민속박물관에는 섭외교육과가 신설돼 민속문화에 대한 사회교육과 교류기능을 맡게 하고 국립중앙극장도 서무과를 행정지원과, 공연과를 공연운영과, 무대과를 무대예술과로 개편한다. 이와 함께 제주박물관 개관준비를 위한 정원과 조직이 새로 생긴다.
최형욱기자CHOIHUK@SED.CO.KR
입력시간 2000/08/18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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