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관훈클럽-한국언론진흥재단 해외 언론인 연수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병호)과 관훈클럽(총무 이용식)은 3일부터 10월 말까지 2개월 과정의 해외 언론인 한국 연수 프로그램(Kwanhun-KPF Press Fellowship)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한국전쟁 참전국과 지원국 및 개발도상국 중 네팔, 라오스, 몽골, 미얀마, 베트남, 에티오피아,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케냐, 필리핀 등 10개국에서 각각 1명씩 10명의 기자들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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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nhun-KPF Press Fellowship은 2012년에 시작해 올해가 세 번째다. 입학식은 3일 오전 11시30분 한국언론진흥재단 12층 대강의실에서 열리며, 연수 프로그램은 한국의 언론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대한 강의, 청와대 등 주요 기관 방문, 언론사 인턴십, 산업시찰, 문화유적 답사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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