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준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13일 한국 조선3사가 카타르 페트롤리움과 엑손모빌 LNG 프로젝트의 건조 조선소로 정해진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우조선해양[042660]의 LNG선 매출비중이 작년 39%에서 2006년에는52%로 증가하는 등 국내 대형조선 3사의 수익성이 장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선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비중확대'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기자